
배우 최윤라가 현재 임신 중으로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다시 한번 최윤라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또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1992년생인 최윤라는 2014년 단편영화 '불청객'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민사린(박하선 분)의 시누이 무미영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7월에는 KBS 2TV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최윤라는 지난 2024년 11월 24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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