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오늘도 다양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자연과 맛, 여행과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번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안겨줄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우리 동네 뉴스 ▲이유 있는 성지순례 ▲한우물의 법칙 ▲환승 직업; 두 번째 인생 코너가 준비돼 일상의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우리 동네 뉴스 ① – 머물고 싶은 남한강의 보물, 여주
우리 동네 뉴스 ② – 여행의 즐거움이 두 배! 이색 휴게소
경북 경주시 건천읍에 위치한 ‘건천휴게소’와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위치한 ‘김천 추풍령 테마파크’가 이번 여정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단순한 쉼터를 넘어 새로운 여행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두 곳은 독특한 외관과 맛있는 먹거리,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유 있는 성지순례 – 감성과 재미! 모두 챙기는 전주 여행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시장색장정미소’와 ‘카페 이르리’는 감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공간으로 전주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색장정미소에서는 다양한 전통색을 활용한 공예품과 전시가 펼쳐지고 있으며, 카페 이르리는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 속에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원식당’은 양푼 등갈비 하나로 오랜 시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식당이다. 큼지막한 양푼에 매콤하게 조린 등갈비와 푸짐한 재료가 한가득 담겨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환승 직업 ; 두 번째 인생 – 족발 한 접시에 담긴 두 번째 열정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있는 ‘양재족발 참족’은 오랜 직장 생활을 마친 후 새롭게 음식의 길을 선택한 사장님의 열정이 담긴 공간이다. 오랜 시간 연구한 비법으로 삶은 족발은 윤기 자르르 흐르며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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