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 김종민이 이동국의 다섯 자녀들과 만나 ‘아들-딸’에 대한 로망을 드러낸다.
8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6회에서는 김종민이 동갑내기 절친이자 ‘오둥이 아빠’인 이동국을 찾아가 ‘2세 계획’ 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오둥이들과 함께 ‘아빠 시뮬레이션’을 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잠시 후 김종민은 ‘겹쌍둥이’인 이동국의 네 딸과도 만난다. 현재 골프를 배우고 있다는 이동국의 네 딸은 김종민과 함께 골프 타석에서 함께 드라이버 스윙을 해보기로 한다. 이때 이동국의 첫째 딸이 아빠와 다정하게 손을 잡자 김종민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딸을 낳으면 골프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딸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로망을 내비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김종민은 오남매에게 “아빠(이동국)는 엄마한테도 좋은 신랑이야? 어때?”라고 회심의 질문을 던진다. 그러자 큰 딸은 “좋은 신랑이다”라고 하더니 리얼한 표현을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과연 이동국의 다섯 자녀들이 아빠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는 8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4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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