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예령이 지난 3년간 세 번의 대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일 MBN ‘알약방’에는 배우 김예령이 출연했다. 김예령은 “TV로 보면 피부 결점이 잘 보인다. 피부가 조금이라도 거칠어지면 바로 보인다”며 “화장을 덧칠할수록 걱정되더라”라고 피부 관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김예령은 “(몸이 힘들다 보니까)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이 자꾸 생기는 것 같다. 흘러내리는 것 같아서 너무 걱정되더라.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관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환갑을 앞둔 김예령은 “젊고 예쁜 할머니로 남는 게 목표”라며 열심히 피부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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