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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박명수, 짝사랑 정선희 만났다

‘사당귀’ 정선희 “박명수 첫 만남에 ‘남의 밥그릇 왜 뺏으러 왔냐?’ 악담” 폭소

‘사당귀’ 박명수 “작가에 정선희와 만남 요청” 정선희 “밤 10시에 아이디어 회의하자 연락”
박지혜 기자
2024-07-13 1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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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박명수, 짝사랑 정선희 만났다 (사진: KBS)

박명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25년 전 짝사랑’ 정선희와 마침내 만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7%까지 치솟으며 114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4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장안의 화제가 됐던 열애설의 주인공, 박명수와 ‘짝사랑’ 정선희의 만남이 성사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명수는 “선희와 사적으로 만난 것은 거의 10년만”이라고 고백한 가운데 옛날로 돌아간 듯 정선희와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수줍어하는 박명수를 보고 전현무는 “형, 저런 표정 처음 봐”라며 배꼽을 잡았다는 후문.

정선희는 “MBC에 처음 갔을 때 명수 오빠가 나를 보자마자 ‘남의 밥그릇 뺏으러 왔냐?’라고 악담하더라”라며 첫 만남을 언급한다. 이후 박명수가 “’오늘은 좋은 날’ 제작진에게 선희와의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언급하자, 정선희는 “밤 10시에 작가 언니가 새 코너를 짜자며 만나자 했다. 갔는데 동료 코미디언들은 없고 명수 오빠 혼자 앉아 있었다”라며 급미팅에 대해 언급한다. 

이어서 정선희는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오빠 내가 좋아요?’라고 물었더니 고민도 없이 ‘코가 예뻐’라고 하더라”라며 그 당시 감정 표현이 서툴렀던 박명수와의 인연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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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박명수, 짝사랑 정선희 만났다 (사진: KBS)

이날은 특히 정선희가 과거 있었던 박명수의 비데 프러포즈를 최초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발칵 뒤집는다. 정선희는 “명수 오빠가 자가를 알아보고 있는데 거기에 비데가 있다면서 ‘너 입주하면 켜려고 전원을 안 넣었다’라고 하더라”라며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박명수의 참신한 프러포즈를 언급해 박명수를 진땀 흘리게 한다고.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정선희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세세히 기억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박명수는 “M 본부에서 라디오 방송을 했을 때 정선희가 내 앞타임 DJ를 했다. 선희를 보기 위해 일부러 30분씩 일찍 갔다. 내 대본은 안 보고 선희만 봤다”라며 유쾌한 기억을 쏟아냈다는 후문. 박명수와 정선희가 직접 밝힌 25년 전 짝사랑 비하인드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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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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