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승과 함께 ‘KBS 월드컵’ 중계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전현무 특별 캐스터는 경기 결과와 득점 장면까지 맞히며 ‘전현무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KBS가 지상파 독점 생중계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체코전이 전국 시청률 8.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수도권 기준 2049 시청률도 2.3%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KBS 월드컵’ 중계는 남현종 캐스터와 이영표 해설위원이 맡았다. 경기 전 방송된 ‘KBS 월드컵’ 프리쇼에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비롯해 최강창민, 설기현, 김진수, 김영권이 출연해 경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특히 ‘KBS 월드컵’의 특별 캐스터로 나선 전현무의 예측이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경기 전 한국의 2-1 승리는 물론 오현규 득점, 이강인 어시스트, 역전승 시나리오까지 언급하며 “성지 영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 경기 흐름과 맞아떨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겸손 문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이영표 위원 역시 경기 전 한국 승리를 전망했다. 경기 후에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 등 선수들과 환하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전해졌다.
KBS는 2002 한일 월드컵부터 꾸준히 대형 국제대회 중계를 이어오며 스포츠 중계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KBS 월드컵’을 통해 현장감 있는 중계와 다양한 프리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K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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