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금시세(금값) 20일 0.043%↓

김진아 기자
2024-04-20 09:30:31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재보복을 예고한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하듯 금과 미국 채권 등이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금값은 이전보다 1% 이상 상승하여 장중 2400달러를 넘어섰고,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도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드론 3기를 격추했고,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밝히며, 갈등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외신은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타격할 능력을 보여주면서 긴장 고조는 피하기 위해 제한적 공격을 가했다고 평가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갈등의 고조는 피하면서 수위조절이 된 보여주기식 행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란은 공격 발생 약 21시간 후 이스라엘이 모험을 원한다면 최대 수준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이란 본토를 공격 받은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이란이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제사회는 이란의 행동을 주시하며 중동 지역의 확전을 막으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20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405,000 원, 살때 442,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99,000 원, 살때 33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2,000 원, 살때 263,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7,000 원, 살 때 156,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500 원, 살 때 4,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0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4월 20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47,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402,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95,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29,1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82,000원이며, 팔때 137,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420원이며, 팔때 4,02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이날 신한은행 금 거래 서버가 마비되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19일 23:33:00 245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5,599.74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5,646.17원 보다 46.43원 (등락률  -0.043%)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95,999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413.80 달러다.

이날 국제 금시세(금값)는 19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65% 변동하여 T.oz(약31.1g)당 15.80달러(등락률  +0.65%) 상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8분 기준 1379.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0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3.9%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17%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43% 수준이다.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5%로 나타나났다.

재보복을 예고한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하듯 금과 미국 채권 등이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금값은 이전보다 1% 이상 상승하여 장중 2400달러를 넘어섰고,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도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드론 3기를 격추했고,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밝히며, 갈등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외신은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타격할 능력을 보여주면서 긴장 고조는 피하기 위해 제한적 공격을 가했다고 평가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갈등의 고조는 피하면서 수위조절이 된 보여주기식 행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스라엘의 재보복은 이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이뤄졌으며, 이에 대한 미국의 승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란은 지난 13일 밤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이스라엘의 보복을 예고를 받았다. 이번 공격은 이란의 군사 시설을 목표로 한 것으로, 이스라엘의 보복을 이란에 대한 경고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중동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중동 전쟁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잘못된 판단, 오해, 실수는 지역 내 전면적인 분쟁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은 공격 발생 약 21시간 후 이스라엘이 모험을 원한다면 최대 수준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이란 본토를 공격 받은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이란이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제사회는 이란의 행동을 주시하며 중동 지역의 확전을 막으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은 분쟁 확대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은 공격 작전에 개입하지 않았으며, 갈등과 긴장을 완화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 시장 전문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많다고 언급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분쟁이 막을 내릴지, 아니면 이후에 더 많은 사건이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이스라엘과 이란 갈등이 당분간 금 시장과 다른 안전자산의 주요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값이 높아지며 금 시장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일부 금융사는 금값 상승이 지나치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은행 조사에 따르면 조사 참가자 중 26%가 금이 과도하게 평가되었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2020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과매수 상태임을 시사했다. 현재 6월 금 선물은 거의 2,400달러에 이르렀고, 일부 분석가들은 이러한 상승이 기술적으로 지나치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가 근본적인 수요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수요에 따른 정상적인 상승세라는 입장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부채 증가와 지정학적 긴장감으로 인해 금의 가치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값의 상승세에 이끌린 신규 투자자의 대거 유입으로 인해 금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 귀금속 분석가는 금의 급격한 상승이 신규 투자자들을 끌어들였으며, 이로 인해 가격의 급격한 하락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또한 금값이 명목적인 최고치에 접근하면서 실제 가치와의 괴리가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금과 미국 달러 가치가 함께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도 언급되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금값이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2년에 채굴된 금의 거의 3분의 1이 중앙은행으로 들어갔으며, 2023년에도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으나, 올해는 금의 가치가 너무 높아 매입이 둔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국제 금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이 금 시장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중국의 인민은행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이 금 보유량을 증가시키는 등 금 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최근 17개월 연속으로 금 보유량을 늘리며, 금 시장과 다른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