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금시세(금값) 19일 0.503%↑

김진아 기자
2024-04-19 09:19:06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한 시장 전략가는 기준금리 조정 시기가 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 전략가는 현재 전례 없는 지정학적 위기 및 경제적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기회 비용에 대한 걱정이 투자자들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이 장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연준이 6월에 이자율을 인하하든 나중에 하든, 기준금리는 어차피 낮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전 세계에서 부채가 급증하면서 자본 가치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값이 지난 한 달 동안 상당히 상승했지만, 금은 여전히 추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금에 투자하는 이유들은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금요일인 19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403,000 원, 살때 442,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97,000 원, 살때 33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1,000 원, 살때 26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8,000 원, 살 때 15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400 원, 살 때 4,7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9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4월 19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47,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401,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94,7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28,5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82,000원이며, 팔때 137,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430원이며, 팔때 4,02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

이날 전일부터 신한은행 서버가 다운되어 접속이 불가했다. 다른 서버를 사용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9일 10:12:22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6,177.25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5,646.17원 보다 531.08원 (등락률  +0.503%)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99,226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379.14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18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83.7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9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3.2%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16.6%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40.7% 수준이다.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4%로 나타나났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과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보스틱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치인 2%로의 인플레이션 도달이 지연된다면, 금리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는 금리 인하를 즉각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의 변화가 예상치와 다르게 나타날 경우에도 중앙은행이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금리 인상을 통한 조치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원하는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금리 인하를 서두르는 것보다는 인내심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언급했다. 보스틱 총재의 발언은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은행의 역할과 정책 결정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시장은 금리 인하 시기 지연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 소비 지출(PCE)이 예상치 보다높은 수준으로 발표되자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의 연설에서 현재의 경제 상황을 다시 평가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에 금리를 여러 차례 인하하는 대신 한 번만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스틱 총재는 연준의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도,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임금 상승을 지속적으로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향해 나아가는 조짐을 보인다면 보스틱은 현재의 정책 금리를 유지하는 데 만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메스터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지속 가능한 경로에 대한 "상당한 확신"이 있을 때만 금리 인하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경제 지표를 고려하면서 금리 조정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취하고 있다. 현재의 미국 노동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제가 견고한 상태임을 감안할 때 연준이 정책을 변경하기 전에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발언은 "올해 말"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을 언급했던 이전과는 다른 입장이다. 시장은 이번 매파적 발언으로 금리 인하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한 시장 전략가는 기준금리 조정 시기가 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 전략가는 현재 전례 없는 지정학적 위기 및 경제적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기회 비용에 대한 걱정이 투자자들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이 장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연준이 6월에 이자율을 인하하든 나중에 하든, 기준금리는 어차피 낮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전 세계에서 부채가 급증하면서 자본 가치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값이 지난 한 달 동안 상당히 상승했지만, 금은 여전히 추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금에 투자하는 이유들은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경제는 2월 말 이후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전체적으로는 소비지출이 약간 증가한 반면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 민감도가 높아져 소비재 지출이 약화되고 있다. 자동차 구매는 일부 지역에서 크게 늘어난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판매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주택 시장은 대체로 강세를 보이며, 주택 건설 역시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주택 건설과 상업용 부동산 임대는 일부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경제가 안정을 유지하면서도 일부 부문에서는 불안 요소가 존재한다는 점을 보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가 6월에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결정은 유가 상승, 유로화 가치 하락, 미국의 금리 인하 연기 등과 같은 외부 경제 압력을 고려한 것이다. 부총재는 최근 경제 상황에 따라 "6월에는 통화정책을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유럽의 3월 인플레이션은 2.4%로 나타났으며, 이 수준이 유지되다가 내년에는 2%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인플레이션 하락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가격 상승률이 낮아진 것을 의미하지만, 서비스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경제의 일부 부문에서는 압력이 연전하다. 유가 상승과 유로화 약세는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올해 중에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가능성과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유럽중앙은행은 6월 이후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명확한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서방 국가들이 이스라엘에게 이란에 대한 재반격을 삼가하고 중동 지역의 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신중한 선택을 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영국과 독일 외무장관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이러한 요청을 전달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부 장관은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아날레나 베이보크 독일 외무부 장관은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사회의 압박과 상관없이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 이란에 대한 보복 의사를 표하고 있다. 그는 "우방의 제안과 충고는 감사하게 받지만, 이스라엘의 결정은 우리가 내릴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EU는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 이란의 미사일과 무인기 프로그램을 향해 제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은 보복을 미루고 서방의 지원을 끌어내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란의 불안과 공포를 고조시키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외신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란은 최근 국군의 날 행사 퍼레이드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드론과 미사일을 선보이며 이란의 라이시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추가 침략에 대해 가혹한 응징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독일 중앙은행이 1분기 독일 경제가 소폭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 및 건설 활동의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이는 이전에 예상하지 못한 긍정적인 신호다. 그러나 이번 보고서는 여전히 독일 경제의 실질적인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경고했다. 특히 보고서는 고금리와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가 저하되고,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제한되어 있으며, 주택 건설 부문에서도 회복의 신호가 없다고 강조했다. 독일 중앙은행은 현재 경제 생산량의 증가가 2분기까지 지속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더 강한 성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국제 금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이 금 시장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중국의 인민은행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이 금 보유량을 증가시키는 등 금 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최근 17개월 연속으로 금 보유량을 늘리며, 금 시장과 다른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