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와 장성규가 유쾌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3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프리한’ 김대호의 순도 100% 밭예능,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는 최초로 대좋밭을 벗어나 농사 지원금을 벌기 위해 인천 갯벌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향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워크맨’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갯벌 알바를 앞두고, 두 사람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진다. 김대호가 “우리는 오늘 갯벌로 아르바이트를 가야 한다”며 일정을 전하자, 장성규는 “그건 협의된 적 없다”고 단호하게 맞선다. 이에 김대호는 “방송을 언제 협의하고 했냐”며 ‘프리 선배’에게 뼈 있는 한마디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일개미’ 김대호와 ‘베짱이’ 장성규, 극과 극 캐릭터의 환상 케미가 담긴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는 오는 3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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