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사들3’ MC들의 분노와 눈물을 자아낸 사건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3’ 13회에는 조성현, 김희철, 박미혜, 강남수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가족의 비극을 알게 된 형사는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형사의 다짐과는 달리 ‘공소시효’라는 커다란 벽이 막게 돼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특히 사건을 들은 MC 이이경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딸에게 몹쓸 짓을 한 파렴치한 가해자는 ‘공소시효’라는 벽을 뚫고 어떤 결말을 맞았을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