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세대 솔로’ 수린이 ‘컬투쇼’에서 귀여운 입담과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수린은 오늘(21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고막을 털어라’ 코너에서 활약을 펼쳤다.
수린은 “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이후 계속 오디션을 봤다. 아이유 선배님이 롤모델이고, 영향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린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수린은 “타이틀곡 ‘Sure Thing’은 사랑을 풀어낸 곡이고, ‘FEVER’(피버)란 곡은 방황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수린은 브루노 마스의 ‘Versace on The Floor’(베르사체 온 더 플로어)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수린은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특유의 그루브를 선보이며 컬투와 정대현의 극찬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수린은 최근 두 번째 싱글 ‘FEVER’로 컴백, 주요 음악 방송을 비롯해 ‘메가 스테이지’, 라디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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