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컬투쇼’ 수린 “아이유가 롤모델”

정윤지 기자
2025-09-21 17:22:18
기사 이미지
라디오 '컬투쇼' 수린 (제공: 오늘Ent)

‘5세대 솔로’ 수린이 ‘컬투쇼’에서 귀여운 입담과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수린은 오늘(21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고막을 털어라’ 코너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수린은 “올해 5월에 데뷔했다. 두 번째 싱글로 컴백했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방청객 분들이 계신 라디오는 처음이다. 떨리지만, 눈 마주칠 수 있는 시간이 설레고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수린은 “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이후 계속 오디션을 봤다. 아이유 선배님이 롤모델이고, 영향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린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수린은 “타이틀곡 ‘Sure Thing’은 사랑을 풀어낸 곡이고, ‘FEVER’(피버)란 곡은 방황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수린은 브루노 마스의 ‘Versace on The Floor’(베르사체 온 더 플로어)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수린은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특유의 그루브를 선보이며 컬투와 정대현의 극찬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수린은 최근 두 번째 싱글 ‘FEVER’로 컴백, 주요 음악 방송을 비롯해 ‘메가 스테이지’, 라디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