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신소재 주가가 급등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리스탈신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9원(25.58%) 오른 1615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크리탈신소재의 거래량은 81,055,385주로 마감했다.
특히, 국내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는 최근 중국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가닉티코스메틱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원(29.50%) 오른 18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크리스탈신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58% 상승한 16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국내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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