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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어쩌다 가족’서 ‘인생 응원송’ 부르다...3년 만의 OST 참여

2020-04-19 12: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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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전영록이 ‘어쩌다 가족’ OST를 부른다.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전영록이 귀환한다. 그가 TV CHOSUN 일요드라마 ‘어쩌다 가족’ 첫 번째 OST ‘꿈꾸는 달팽이’를 부르는 것.

‘꿈꾸는 달팽이’는 얼터네이티브 컨트리 스타일의 곡으로, 가창을 맡은 전영록 특유의 맑은 보이스와 따뜻한 가사가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인생의 응원송’으로 등장해 힘들고 불합리한 세상을 사는 여러 젊은이에게 위로를 전한다.

특히 ‘꿈꾸는 달팽이’는 쿨의 ‘아로하’를 만든 위종수가 작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전영록은 지난 2017년 ‘그 여자의 바다’ OST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금일(19일) 정오(12시) 공개됐다.

(사진제공: KG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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