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가 드디어 개봉한다.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이하 아티스트)’의 주연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이 금일(9일) 개봉 기념을 맞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이미 지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가 드디어 개봉해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일찍부터 두 배우의 절친 케미가 돋보였던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도 특유의 위트가 가득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 영상 속 류현경의 “오늘부터 극장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쁘다”는 들뜬 인사에 박정민은 “조심하세요. 영화에서 심장이 멎으시잖아요. 또 멎으면 어떻게 하시려고요”라며 재치 있게 응답했다.
이어 류현경이 “(박)정민씨가 저를 다시 또 아티스트로 태어나게...”라며 비밀을 밝히려 하자 박정민이 “쉿!”하는 제스처를 취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류현경과 박정민의 열연과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의 비밀을 독창적인 위트로 풀어낸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금일(9일) 개봉,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이다.(사진제공: 콘텐츠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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