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차이나타운’ 박보검이 김고은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4월20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한준희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어 “초반 촬영 때부터 누나랑 어색한 감이 있긴 있었는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조금 더 가까워지고 친해졌던 것 같다”며 “영화 첫 등장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순차대로 진행돼서 더욱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이달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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