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 초청을 알린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포풍추영’의 주연 양가휘가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되었다.
9월 20일 개봉을 앞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초청작 ‘포풍추영’의 주연 양가휘가 올해 같은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되었다. ‘포풍추영’은 첨단 감시망을 뚫고 수십억을 탈취한 범죄 조직과, 이를 추적하는 소수정예 감시팀의 숨 막히는 추격과 액션을 그린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배우 양가휘는 1982년 영화계에 데뷔하며, ‘수렴청정’으로 제3회 홍콩금상장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 ‘연인’ ‘동사서독 리덕스’등에 출연한 월드 스타로, 9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인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포풍추영’에서는 범죄 조직의 수장 ‘푸룽성’역을 맡아 성룡과 뜨거운 정면 대결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포풍추영’은 이미 중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높은 평점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휩쓸며 9억 위안 수익을 초고속 달성했다.
이렇듯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한 ‘포풍추영’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 초청에 이어 주연 양가휘의 심사위원 위촉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국내 관객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연 배우 양가휘의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양가휘의 그리팅 영상은 다정한 한국 인사말로 시작해 ‘포풍추영’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리팅 영상에 이어지는 ‘포풍추영’ 속 최악의 범죄 조직의 수장 ‘푸룽성’의 캐릭터 영상은 카리스마 넘치는 양가휘의 연기를 미리 맛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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