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상추 스캔들 인정.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과거 스캔들을 인정한 가운데 당시 열애설이 불거졌단 배우 정지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월24일 방송된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데프콘은 “지난 2003년 유명 여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났던 사람은 내가 아니라 상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상추는 “2003년부터 2년간 그 사람과 만났던게 맞다. 진심으로 사랑했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09년 당시 정지아는 엠넷 ‘스캔들’에서 상추와 함께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고 그를 위해 도시락도 준비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비록 상추가 언급한 시기와는 일치하지 않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그를 열애설의 상대로 지목했다.
새삼 상추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정지아는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커피하우스’ ‘근초고왕’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플러스 ‘풀하우스 테이크2’에도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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