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인턴기자] 화성인 수능올인남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10월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반 34등에서 전국 70등까지 성적을 올린 수능의 신 수능올인남 배인호가 출연했다.
또 그는 "대선 있을 때는 수능이 좀 어려워 진다"며 "그 이유는 대통령 임기 중 수능이 어려우면 반발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발언 후 방송에서 지난 대선이 있었던 2007년 수능 문제가 어려웠다는 신문기사를 자료 화면으로 보여주며 배인호의 의견에 신빙성을 더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서 수능올인남 배인호는 "노력한 만큼 댓가를 받는다"며 "미친듯이 해보라"라고 수험생들에게 조언해 MC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방송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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