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인턴기자]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가 방송 예정이다.
10월20일 지난 주 예고편 방송 이후 노홍철의 눈물과 유재석의 발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
던 MBC '무한도전'의 300회 특집 '쉼표'가 베일을 벗는다. '쉼표'는 300회를 맞아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한 템포 쉬어가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방송 영상을 함께 보며 추억에 젖는가 하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각자 한 명씩 마니또를 정해 그 사람을 위한 소울 푸드를 준비하는 코너도 진행됐다. 각자 자신의 마니또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추억의 음식을 손수 구해 대접하고 정성어린 손편지도 함께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300회 특집 '쉼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멤버들의 1대1 토크이다. 무작위로 선택한 텐트에 단 둘만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게 된 멤버들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이 300회를 맞아 준비한 특집 '쉼표'는 10월2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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