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행복한 돌잔치…“정말 감사하다”

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 현조의 돌잔치를 치른 소식을 공유했다.

지난 4일 이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돌잔치를 끝내고 보니 제 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더라. 뜨거운 여름, 녹의 계절에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형과 남편 강재준은 한복 차림으로 아들 현조와 함께 돌상 앞에 서 있다. 돌잡이를 준비하는 아기 현조는 귀여운 한복 차림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Tmi) 현조 머안감 돌치레는 내가 할 듯 코 안에 다 헐음”라고 덧붙였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의 장기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돌잔치에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지민, 김준호, 심진화, 김원효, 이지혜, 붐 등 다양한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