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대철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합류했다.
최대철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최대철이 '각시탈'에서 송기자 역할을 맡아 15일 방송분 부터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각시탈'은 이강토(주원)를 각시탈로 의심하는 기무라 슌지(박기웅)의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 언제 각시탈의 정체가 들어날지 모를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송 기자는 이강토와 기무라 슌지의 갈등에 반전을 낳을 핵심 인물로 활약하게 된다.
최대철은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해온 배우로 지난 해 KBS 단막극 '화평공주 체중감량사'로 TV드라마에 얼굴을 비췄다.
소속사 측은 "최대철이 '각시탈' 출연이 결정되며 현재 공연 중인 연극 '너와 함께라면'의 스케줄을 조정해 가면서까지 참가하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며 "일주일의 반은 대학로 뮤지컬 공연장에서 나머지 절반은 합천의 각시탈 촬영장에서 보내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GG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하하 별 애칭 공개, 여보라 부르는 이유?
▶ 심은진 교통사고 “억울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왜?
▶ ‘아그대’ 첫 출발부터 선명한 4각 러브라인 ‘가슴 두근’
▶ [bnt포토] 하하 '신혼여행서 음란한 하로로 변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