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강유 기자] 8월12일 대만의 영화감독 구파도와 배우 가진동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구파도 감독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이 영화는 데뷔작임에도 대만영화 사상 최단 기간 1억 달러 수익을 거두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012년 홍콩 금상장 영화제 중국, 대만 최고의 영화상, 2011년 타이베이영화제 관객상까지 수상하며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구파도 감독과 배우 가진동은 13일 특별 시사회에 참여 후 14일까지 언론과 팬들을 만나며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애틋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8월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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