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인턴기자]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김선아가 극과 극 미래 아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겨줬다.
극 중 이장우가 아버지 박영규와 대화하며 상상한 이 장면에서 김선아는 시크하고 무심한 악처부터 사랑스러운 현모양처까지 전혀 색다른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눈길을 모은 것. 특히 그의 연기 못지않게 화제가 된 것은 극과 극 미래에 어울리는 반전 패션이다.
반면 현모양처로 변신한 모습에서는 페미닌룩의 대명사 화이트 레이스 아이템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반짝이는 헤어 액세서리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앞치마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지안은 알파걸이 더 잘 어울려”, “현모양처 미래가 더 예쁜데?”, “김선아가 은근히 패셔너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아이두 아이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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