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엠마 왓슨 “니키는 문신이 좋아” 편안한거야 섹시한거야

2012-05-07 10:23:01

[이정현 기자] 영화 ‘더 블링 링(The Bling ring)’ 촬영에 한창인 엠마 왓슨이 섹시한 문신과 편안한 복장이 어우러진 사진을 공개했다.

5월3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더 블링 링’ 속 캐릭터인 니키를 소개하며 “니키는 립글로스, 지갑, 요가, 폴 댄스, 어그 부츠, 루부탱, 주스 클린, 아이스커피, 타투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엠마 왓슨은 어그 부츠와 편안한 복장이 어우러진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분홍색 트레이닝 복과 팔뚝과 배꼽 등에 그려진 문신이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준다.

엠마 왓슨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더 블링 링’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작품으로 유명인사의 대저택만을 털어온 강도단의 이야기를 그렸다. 엠마 왓슨과 함께 레슬리 만, 타이사 파미가, 이스라엘 보르우사드가 출연한다. 2013년 북미 개봉예정. (사진출처: 엠마 왓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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