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조금 모자르고 못된 아이, 옷 입기 어려우니 스태프에 던져?

2012-04-16 14:27:24

[김혜진 기자] 축구 선수 발로텔리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금 모자르고 못된 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발로텔리 선수는 유니폼을 입다 목과 팔 부분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고 엉뚱한 곳으로 고개를 들이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짜증이 났는지 곁에 있던 스태프에게 유니폼을 던졌고 결국은 스태프가 대신 입혀주는 장면이 보인다.

그러나 그는 다시 유니폼을 벗고 다른 유니폼을 입는다. 하지만 이 조차도 제대로 입지 못하자 심통을 부렸고 앞서 유니폼을 입혀준 스태프가 다시 옷 입는 것을 도와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발로텔리 귀엽네. 덩치는 산만해서 옷도 못 입고" "못 됐어. 스태프가 무슨 잘못이라고 옷을 던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해당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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