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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종국, 수면장애 판정 충격…100명 중 1위꼴로 중증

2012-04-05 1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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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개그맨 김종국이 중증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는 판정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4월6일 방송되는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 녹화에서는 스타들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 날 김종국은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수면장애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검진을 실시하기 전 김종국은 "바쁜 일정에 잠은 제대로 잘 자고 있느냐"는 질문에 "함께 자는 아내도 지적한 적이 없다. 최근 건강검진 결과도 좋은 편이었다"며 수면장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김종국의 검진 결과에 대해 전문의는 "김종국은 평균 100명 중 1위에 해당할 정도로 중증의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 했다.

한편 수면장애에 관한 건강 상식이야기는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서 4월6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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