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인턴기자] 박명수가 새해 첫 별명으로 십잡스(10 jobs)를 얻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던 '무한상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어 유재석은 "하루에 밥을 세끼 잡수시니 그것까지 포함하면 '십잡스(10 jobs)'다"라며 새 별명을 만들어 줬다.
새 별명을 들은 박명수는 "훌륭하신 스티브 잡스 느낌도 나고 마음에 든다"며 유재석이 지어준 새 별명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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