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FC슈팅스타’의 변곡점이 되는 4R가 담긴 6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슈팅스타’ 시즌 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여기에 4R의 상대는 쟁쟁한 용병을 보유한 ‘춘천시민축구단’. 승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FC슈팅스타’ 역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력으로 맞불을 놓을 예정이다. 박지성 단장이 최후의 카드로 꺼내 든 주인공은 그의 절친이자 월드 클래스 레프트 윙백, 파트리스 에브라다.
특급 용병 파트리스 에브라는 풀타임을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FC슈팅스타’의 사기 그 이상을 끌어올렸다. 구자철은 파트리스 에브라의 위닝 멘탈리티에 감탄한 후일담을 전했기도 했으며, 예고편 속 이승현 역시 “이 선수가 있음으로써 우리가 원 팀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강조했다.
수많은 관중들의 응원 열기 속에 치러진 이번 4R는 어두웠던 최용수 감독의 표정조차 단숨에 환하게 뒤바뀔 만큼 극적인 경기를 예고한다. 기적 같은 장면이 펼쳐질 예측 불가한 박진감으로 가득한 6화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한층 고조되고 있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뿐 아니라 일반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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