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최동훈 감독의 4번째 작품 ‘도둑들’이 첫 스틸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김혜수-전지현의 섹시대결이 눈에 띈다.
지난 12월7일 ‘도둑들’은 W 서울-워커힐 호텔(이하 W호텔)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마카오, 홍콩, 서울, 부산 등을 오간 6개월 간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크랭크업과 함께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주연배우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가 함께 했다. 특히 풍만한 몸매를 드러낸 김혜수와 레오퍼드 원피스로 섹시미를 자랑한 전지현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도 궁금하지만 김혜수와 전지현의 섹시 대결도 볼만할 듯” “오랜만에 보는 전지현의 모습이 반갑다” “저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둑들’은 2012년 여름 개봉한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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