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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여신들, 독립영화 제작 위해 파격적인 화보 찍어

2011-10-24 1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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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을 인턴기자] 4명의 여배우가 독립영화 제작을 위해 모였다. 보그 코리아가 독립영화 제작 기금 마련을 위해 10월6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와 배우들을 위한 스와로브스키의 쇼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보그 코리아가 이번 화보를 위해 캐스팅한 4명의 예배우는 예지원, 정유미, 민효린, 조여정이다. 4명의 여배우는 각각의 매력에 맞춰 스와로브스키 레드 카펫 에디션으로 스타일링했다.

예지원은 섹시한 크리스탈 미니 드레스에 어울리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고 민효린은 도도한 여우 같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레드 카펫을 위해 일주일간 웨이트를 열심히 했다는 조여정은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정유미는 독립영화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부산에 내려와 매끈한 피부가 돋보이는 고전적인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4명의 여배우가 스와로브스키 화보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내년에 한 편의 독립영화가 제작될 예정이며 이번 화보는 보그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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