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리 디자이너 마뉴엘기발 컬렉션 '맨발의 캣워크'

[부산=김강유 기자] 10월11일 부산 BEXCO에서 진행된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S/S 컬렉션에서 마뉴엘기발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1984년부터 파리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온 마뉴엘기발(ManuelleGuibal)은 파리를 비롯해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100여 개의 부티크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지앵의 자유로운 감성을 패션을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시폰, 새틴, 면 등의 다양한 소재와 함께 은은한 컬러를 기본으로 하여 내츄럴하고 편안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angyoo@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