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트레스성 여성탈모 예방, ‘비비스칼 샴푸’로 한다

2015-03-18 06:04:17
[최태훈 기자] 최근 일어나는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직업, 학업, 인간관계 등 다양한 것들에서 스트레스가 늘며 탈모가 발생한다.

스트레스성 탈모의 증가는 여성탈모 발생률을 높였다. 예전 가족력에 의한 유전형 탈모가 남성의 전유물이었다면 스트레스성 탈모는 남녀를 불문하고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에 근래에는 여성들도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여성탈모의 증가는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며 과도한 다이어트, 생리나 출산에 의한 호르몬 변화, 영양불균형,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나타난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대부분이다. 원형탈모와 같이 동전크기로 잠시 나타났다가 6개월에서 1년 정도 관리로 자연히 치유된다. 그러나 심한 원형탈모나 정수리 탈모 등은 쉽게 치유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탈모 정도가 심하면 전문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한다.

이는 심적 고통과 함께 경제적인 압박도 심해지는 일이다. 따라서 여성탈모는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스성 여성탈모는 예방이 중요하다. 심신도 휴식이 있어야 회복이 되고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에 평소 쌓인 스트레스는 취미 활동이나 적당히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 등으로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어 영양불균형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영양섭취도 중요하다. 콩, 두부, 우유, 생선, 시금치, 고구마, 당근, 브로콜리, 고등어, 각종 과일 등으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

또한 두피 자극이 적고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해줄 수 있는 탈모방지 샴푸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지성두피라면 매일 감는 것이 좋고 건성두피는 필요에 따라 이틀에 한 번 감아도 무방하다.

비비스칼 샴푸는 탈모방지 샴푸 중 하나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탈모방지 및 양모기능이 있는 의약외품으로 승인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원료로 코코넛 오일을 함유하여 거품은 적고 두피 자극은 최소화 하여 모발은 물론 두피까지 청결하게 한다.

또한 머리나 두피에 방치된 죽은 세포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이는 모발이 자라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또한 모발을 강하게 보호하여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해준다.

비비스칼 샴푸 사용법은 머리카락을 충분히 적셔준 상태에서 500원 짜리 동전 정도의 크기로 적당히 덜어 머리 전체에 발라준다. 이후 거품을 충분히 만들고 3분가량 손끝을 이용하여 두피와 모발을 마사지 하듯 닦아주고 깨끗이 헹궈주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eo@bntnews.co.kr

▶ 낮잠이 초래하는 '후유증'
▶ [2018 동계올림픽] 평창 따라잡기
▶ ‘신비의 섬’ 제주도, 드라이브코스 best 3
▶ [★★웨딩] 이혜영, 웨딩드레스 화보 공개
▶ 피서지 만남 ‘男-스치는 인연, 女-교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