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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 뱃살 사진 공개, 갑자기 살찐 이유는? “이것만 빼면 워터파크 갑니다”

2011-06-29 19:01:33

[연예팀] ‘다이어트킹’ 숀리의 뱃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월29일 SBS ‘스타킹’의 유현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20kg 불어난 착한 글래머 숀리! 8주만에 이 살을 빼겠다고. 성공하면 워터파크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숀리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숀리는 충격적인 모습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아왔던 ‘몸짱’이 아닌 가슴과 배에 두둑하게 살이 올라와 있는 모습 인 것. 이는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후속으로 방송될 다이어트 서바이벌의 총 감독을 맡은 숀리가 도전자들과 다이어트 과정을 함께 할 계획으로 일부러 살을 찌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도전자들을 선발하며 6개월 간 합숙과정을 거쳐 체중 감량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7월 중순 열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8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유현아 작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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