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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양한열, 독고진 권유 효과 있었나? ‘턱선을 극뽁~’

2011-06-03 2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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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띵똥' 양한열(9)의 다이어트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사랑’에서 구애정(공효진)의 조카역할로 열연, ‘띵똥’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양한열의 다이어트 전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에서 독고진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띵동’ 양한열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슈퍼키즈’를 통해 실제로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한열은 체중감량에 성공, 확연히 달라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날렵해진 턱선과 이목구비, 다이어트 시작 당시 체중이 41.6kg에 이르렀던 양한열은 고기만 좋아했던 잘못된 식습관을 바꾸고 꾸준히 운동에 참여해 목표 체중인 33.3kg에 가까워졌다.

'슈퍼키즈' 방송 관계자는 “아무래도 어린이다 보니 다이어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 같다.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활약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양한열 역시 자신이 닮고 싶어하는 배우 현빈에 조금은 더 다가간것 같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스토리온 '슈퍼키즈' / MBC '최고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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