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인턴기자/ 사진 김지현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손은서의 의상에 눈길이 모였다.
4월28일 개막식을 진행한 '2011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여한 배우 손은서의 몸매와 스타일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한창이다.
튜브톱 스타일로 어깨라인과 가슴선을 드러낸 짧은 드레스는 마치 손은서를 활짝 핀 한 떨기 장미같은 자태로 변신시키며 여배우들의 드레스 경쟁 속에서도 자신을 부각시켰다.
이어 헤어스타일과 악세서리는 튀지 않게 매치해 본연의 뽀얀 피부톤과 강렬한 드레스 색상을 더욱 돋보이게 설정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서현 닮았네!", "옷 만큼이나 얼굴도 예쁘네!", "진정한 베이글녀는 손은서 였구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잘 골랐다." 등으로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4월28일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린 '2011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6일까지 9일간 전주 일대 극장과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지며 폐막작으로는 올해의 'JJ-STAR상'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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