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PM의 멤버 닉쿤이 귀엽고 매너 있는 젠틀맨 이미지의 모습을 뒤로하고 섹시하고 남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기존의 ‘짐승돌’ 이미지는 물론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시크하고 럭셔리한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에서 닉쿤은 배스 가운을 진위에 걸치거나 카디건에 파자마를 매치하는 등 위트 있고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또한 블랙 수트를 입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해 럭셔리하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동시에 엿보였다.
이번 닉쿤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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