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4월6일 이은미의 소속사 측은 “2011년 1월12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무역업을 하고 있는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렸다”며 "이은미의 결혼 소식은 제작진은 물론 멘티 4인방들도 눈치 못챘다"고 밝혔다.
결혼에 대해 이은미의 측근은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려드려 송구스럽다. 상대가 공인이 아닌 일반인이다 보니 언론에 공개하기 힘들었다. 팬들 역시 이해해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은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길 빌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은미의 신혼집은 강남의 모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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