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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한지혜, 초미니 원피스로 각선미 자랑 ‘결혼해도 여전히 여신’

2011-01-31 1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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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사진 김지현 기자]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배우 한지혜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각선미를 뽐냈다.

1월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는 새 월화극 '짝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짝패’의 여주인공으로 참석한 한지혜는 한쪽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초미니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한지혜는 이번 제작발표회 참석이 결혼 이후 첫 공식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정명, 한지혜, 이상윤, 서현진 주연의 드라마 '짝패'는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정통 사극으로 2월7일 밤 9시55분에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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