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에로 배우 신영웅의 과거가 밝혀졌다.
28일 방송 될 케이블 TV 채널 뷰의 휴먼 르포 '아이 트루 스토리'에서는 에로 배우 신영웅(본명 김현수)의 삶을 방송한다.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신영웅은 혹독한 2군시절을 거치며 1군 무대에 서게 됐지만 데뷔전을 며칠 앞두고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야구를 포기하게 된다.
이후 길거리에서 모델 제의를 받게 된 그는 근육질 몸매 덕분에 속옷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등 전문 모델로서 활약했다. 국내 최연소 유흥업소 부사장에까지 오르며 소위 잘 나가는 젊은 모델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유명모델이던 그는 지인의 소개로 에로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신영웅'으로 제 2의 인생을 얻었다.
한편 '마이 트루 스토리'에서는 지상파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유흥업소 종사자, 성칼럼니스트 등을 통해 다른 사회 구성원들을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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