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와 김태호 PD의 만남이 성사됐다.
업로드된 영상 속 나영석 PD는 “상의드릴 게 있다”는 후배 PD의 말에 “상의해라. 상의하는데 카메라가 왜..”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이어 “TEO(테오)에서 승인을 받았다. 심지어 김태호 PD님도 나올 것 같다”는 한 PD의 말에 나영석 PD는 “일 크게 벌이지 말라니까”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나영석 PD와 김태호 PD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의 만남은 나영석 PD가 소속된 ‘에그이즈커밍’과 김태호 PD가 이끄는 ‘테오’ 소속의 PD들이 미팅하는 콘셉트에 맞춰한 데 모여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영상 속에서 ‘일하느라 연애를 못한 에그이즈커밍 X TEO 피디들이 모였다. 각자의 사옥에서’라는 설명이 나오며 나영석 PD와 김태호 PD는 후배 PD들의 사옥 미팅을 지켜보며 리얼한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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