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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이지아, 유창한 영어 실력에 네티즌 “영어 발음 종결자 등장”

2010-12-22 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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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이지아가 ‘아테나’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2월21일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여신‘에서 이지아는 납치된 대통령 딸(이보영)을 구하기 위해 한국에서 이탈리아로 급파된 국정원 특수조직 NTS 요원으로 분했다. 그중 이지아가 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외국 요원들에게 영어로 지시 사항을 내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비록 짧은 장면이었지만 자연스러운 발음과 당당한 연기가 맞아 떨어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이지아는 영어와 일본어로 인터뷰가 가능할 정도로 외국어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열린 드라마 쇼케이스에서 외국어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SBS 드라마 ‘스타일’에 출연할 당시에는 초짜 패션에디터를 연기하기 위해 일부러 어설픈 영어를 해야 할 정도.

한편 이지아의 영어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서구적인 얼굴에 영어실력까지 합쳐지니 정말 멋지다”, “진정한 한류스타가 될 수 있을듯”, “갈수록 아테나에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아테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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