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배우 소지섭의 애장품 모자가 거액에 낙찰돼 ‘소지섭 효과’를 입증 시켰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공동 진행하는 ‘천사 데이 작가&스타 애장품 아름다운 경매’에 소지섭이 자신의 애장품인 모자를 기부했다.

소지섭은 포토 에세이 ‘소지섭의 길’을 출판하고 작가의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소설가 김훈, 조정래 작가, 박완서 작가, 이외수, 허영만 화백 등 경매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해 행사 관계자는 “올해 3회째 자선 경매에 진행했지만, 이번처럼 폭발적인 반응은 보기 드물다”며 “소지섭의 스타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경매 수익금 전액을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한편 이번 경매에는 소지섭을 비롯해 유명 작가와 연예인들이 모두 47종의 애장품을 내놓으며 훈훈한 날을 기념했다. (사진출처: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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