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41)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이겨내고 버티다 탈이 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뇌 MRI부터 심장과 관련된 각종 검사들을 했다는 그는 “다행이 이상은 없었다”며 “30여분 가까이 의식이 없는 동안 뇌에 무리가 갔을 거라고 하더라. 며칠 입원하며 절대 안정을 취하라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민아는 싱글맘이자 워킹맘인 만큼 여유를 가지고 쉴 수 없는 상황. 조민아는 이런 상황을 전하면서 “모두들 건강 꼭꼭 챙기시라. 저도 저를 더 아끼고 사랑해보겠다. 저를 위해. 아들을 위해. 우리의 행복을 위해”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뒤 2005년 탈퇴, 2020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이혼한 조민아는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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