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장새별 아나운서, 부친상 5개월 만에 또 모친상

정윤지 기자
2025-10-18 1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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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나운서 겸 뉴스타홀딩스 대표 장새별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난 5월 부친상 후 불과 5개월 만에 또 전해진 비보다.

장새별의 모친인 전용선씨는 지난 17일 밤 9시 30분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장새별은 오늘(18일)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제일 착한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부고를 알렸다.

장새별은 모친상 다음 날인 18일 부득이하게 대체불가한 스케줄 일정으로 지방에 내려간 상태다. 빈소에는 오늘 밤 자정 이후 도착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는 오빠인 장미루씨 부부가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반포동)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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