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슈퍼스타K 2’의 최초 TOP10 합격자 김그림의 이기주의적 태도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합격자 24인에 이름을 올린 김그림은 라이벌미션에서 김보경과 같은 조가 되어 최종 TOP10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논란이 된 것은 바로 김그림의 태도문제였다. 본인이 원하던 대로 최종 합격자가 됐지만, 그룹미션 때부터 이어져 온 ‘이기주의자’ 면모에 네티즌들이 뿔난 것. 특히 이번 방송에선 연습하는 과정 중 김그림이 자신에게 유리한 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김보경과 갈등을 빗는 장면이 나왔다.
반면 김보경은 이기적인 태도로 일관한 김그림과 달리 “이게 뭐라 할 수 없는 게 내가 언니였어도 아마 똑같이 그렇게 했을 거다. 살아남아야 하니까”며 상대의 입장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미션이 끝난 뒤 김그림은 "둘이 같이 합격하길 바랬다”고 했지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했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끝까지 비호감이다. 자기 밖에 몰라”, “혼자 튀려고 해서 별로다”, “인성은 심사기준에 없냐”는 등 김그림 합격에 대한 비판적 글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이어 네티즌들은 이미 ‘밉상녀’로 찍힌 그가 좋은 결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결선은 예선이나 본선과 달리 심사위원 점수에 네티즌 투표가 합산되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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