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시청광장에서 남아공 월드컵 B조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전의 승리를 기원하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붉은악마 거리 응원전은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 서울광장,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전국에서 응원이 열렸다.
한편 16강 진출 가능성의 또 다른 열쇠인 그리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피터 모카바 스타디움에서 같은 시간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