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존하는 영화계 최고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뭉쳤다.
2010년 상반기의 기대작 <셔터아일랜드>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그동안 비밀리에 진행됐던 영화 촬영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실체를 드러낸다. 베일에 쌓여 있었던 영화 공개로 인해 팬들의 기대감 또한 상승 중이다.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는 고립된 섬 셔터아일랜드에서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셔터아일랜드로 투입된 연방보안관 테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는 내용이다.
미스터리한 섬 셔터아일랜드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는 3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영화 <셔터아일랜드> 포스터, 자료제공: CJ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heej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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