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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초호화 게스트에 시청자 환호

성예원 기자
2009-11-02 09: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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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방송된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초호화 게스트들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주에 이어 ‘벼농사 특집 제2탄’을 선보인 ‘무한도전’에서는 평소 멤버들과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힘겨운 추수 일을 도왔다.

가장 먼저 도착한 주인공은 ‘꽃남’의 김범. 정준하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범은 이날 얼떨결에 '일일 무한도전 멤버'가 되었다.

다음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그룹 ‘카라’. 카라는 지쳐있는 멤버들을 위해 차에서 내리자마자 엉덩이춤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꽃’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범 역시 카라의 깜짝 등장에 얼굴이 환해지기도.

이밖에도 신화의 이민우, 에픽하이, 바다 등이 촬영장을 찾아와 무한도전 멤버들을 응원했다. 특히 바다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돌+아이’ 기질의 무대매너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우와 전진이 벼를 베는 도중 즉석 ‘추수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사진출처:MBC'무한도전'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성예원 기자 ssyew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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