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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장동민 사업도 ‘그까이꺼’ 대충하다 망했다”

2009-10-30 2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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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의 절친 3인방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거침없는 입담을 드러냈다.

10월31일 방송되는 KBS '스타 골든벨'에 개그 삼총사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함께 출연한 것. 이날 "이것만은 서로 고쳤으면 하는게 있다면 무엇이냐?"라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유상무는 "동민이가 사업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깜짝 발언했다. 장동민이 이것저것 사업을 벌였다가 망해서 명함만 수십 장이라고 고백한 것.

이어 유상무는 "장동민이 '그까이카'라는 세차장 사업을 했는데 가게 슬로건이 '그까이꺼 대충 닦아'였다"며 "이 때문에 가게 문 열고 세 달 동안 달랑 한 대 세차하고 망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유세윤은 "유상무가 우리 셋 중 인기가 제일 없는데, 연예인 티는 가장 많이 낸다"며 그가 협찬 받은 옷을 입고 방송 메이크업 그대로 클럽에 간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제공: 코엔스타즈)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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