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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김태희, 여신급 외모-연기력 보여줘

김민규 기자
2009-10-21 1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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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가 첫 회부터 24.5%(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리스’의 인기요인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력. 특히 어느 배역에나 완벽한 면모를 보여주는 배우 이병헌의 연기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또한 ‘아이리스’의 히로인 김태희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여신 급의 미모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그간 작품 활동에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여왔던 것이 사실.

‘아이리스’에서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역을 맡은 김태희는 평소 서울대 출신으로서 가지고 있던 지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뛰어난 미모로 김현준(이병헌)과 진사우(정준호)를 한 눈에 반하게 하는 무리한 설정(?)까지 무난하게 소화하고 있다. 김태희에게 딱 어울리는 배역이라는 평.

김태희의 안방 복귀에 특히 남성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간 CF 등을 통해 접할 수는 있었지만 TV 방송 복귀는 2005년 SBS 드라마 ‘러브 인 하버드’ 이후 4년만이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 4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CF의 꽃이라는 화장품, 휴대폰, 아파트 등의 모델을 독차지하고 있는 김태희. 과연 그녀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현대적 미인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BK동양성형외과 이정우 원장은 “배우 김태희는 수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는 가장 아름다운 연예인 중 한 명이다. V라인 이라는 말이 그녀에게서 유행했을 만큼 아름다운 얼굴형을 가지고 있는데, 볼은 패인 곳 없이 통통하면서 갸름한 턱 라인으로 완벽한 ‘하트라인’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정우 원장은 “예쁘고 작은 얼굴에 큼직하고 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눈이 크면서 반달형이고 애교살이 많아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이마도 살짝 볼록하고 패인 곳이 없어 화사하고 단아한 느낌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아시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리스’는 총 20부작으로 제작, KBS 2TV를 통해 수, 목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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